ILLUSTRATOR · 13주차
레이아웃과 포스터 구조
여백 · 그리드 · 시선의 흐름 · 1차 시안
12주 동안 만든 재료를 오늘 한 장의 포스터로 조립한다.
시안 2개, 아트보드 2개. 오늘 안에 완성한다.
시안 2개, 아트보드 2개. 오늘 안에 완성한다.
포토샵 & 일러스트 · 후반부 목표물: 전시 포스터
우리는 어디에 있나
15주 중 13주차 — 포스터 완성까지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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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주 · Photoshop — 디지털 콜라주 완성
9~15주 · Illustrator — 본인 작품 기반 전시 포스터
지난주 · 12주차
타이포그래피
전시 제목과 정보 글자를 만들었다
이번 주 · 13주차
레이아웃 → 1차 시안 완성
모든 재료를 포스터 한 장으로 조립한다
다음 주 · 14주차
연계와 출력
시안을 인쇄 기준으로 다듬는다
오늘 1차 시안이 나와야 다음 주에 다듬고 출력할 수 있다. 오늘이 포스터의 뼈대를 세우는 날이다.
02
오늘의 목표
수업이 끝나면 이것을 할 수 있다
1
여백 · 시선의 흐름 · 3영역 구조라는 말로 내 시안을 설명할 수 있다
2
눈금자와 안내선으로 아트보드에 여백선과 그리드를 직접 설정할 수 있다
3
정렬 패널의 정렬 대상 세 가지를 구분해서 쓸 수 있다
4
서로 다른 구성의 1차 시안 2개를 아트보드 2개에 완성한다 — 오늘의 결과물
4번이 오늘의 중심이다. 1~3번은 전부 4번을 하기 위한 준비다.
03
오늘 3시간
개념은 짧게, 실습은 길게
| 교시 | 시간 | 무엇을 하나 | 손에 남는 것 |
|---|---|---|---|
| 1교시 | 50분 | 개념 — 여백 · 시선의 흐름 · 전시 포스터의 구조 3안 | 내 시안에 쓸 구성안 2개 선택 |
| 2교시 | 50분 | 기능 — 눈금자·안내선 · 안내선 만들기 · 정렬 패널 심화 | 아트보드 2개 + 그리드 세팅 완료 |
| 3교시 | 70분 | 실습 — 재료 조립 → 1차 시안 2개 → 3미터 테스트 | 1차 시안 2개 완성 |
| 마무리 | 10분 | 정리 — 제출 · 체크리스트 · 다음 주 예고 | 제출 완료 |
오늘은 새 도구가 적다. 그동안 배운 것을 배치하는 눈이 오늘의 도구다.
수업 시작 전에 12주까지 만든 파일들을 모두 열어 두자.
04
01
SECTION 01 · 개념
화면을 설계하는 눈
여백 · 시선의 흐름 · 전시 포스터의 구조
그리는 기술이 아니라, 자리를 정하는 기술이다.
그리는 기술이 아니라, 자리를 정하는 기술이다.
05
개념 1 · 여백
여백은 비어 있는 게 아니다
정의 — 여백(화이트 스페이스)은 글자·이미지 같은 요소가 놓이지 않은 영역이다.
요소를 나누고 묶으며, 시선이 머물 자리를 만드는 레이아웃의 재료다.
쉽게: 지우고 남은 자리가 아니라, 요소가 잘 보이도록 일부러 남겨 둔 자리다.
쉽게: 지우고 남은 자리가 아니라, 요소가 잘 보이도록 일부러 남겨 둔 자리다.
1
나눈다 — 선을 긋지 않아도 여백이 경계가 된다. 띄운 만큼 영역이 나뉜다.
2
세운다 — 주인공 주변을 비우면 시선이 그곳으로 모인다. 비운 만큼 강조된다.
3
숨 쉬게 한다 — 가장자리 여백이 좁으면 화면 전체가 답답해 보인다.
한국화 전공에게는 익숙한 감각이다. 산수화에서 비워 둔 하늘과 물이 그림의 일부인 것과 같다.
여백 없음 — 답답하다
여백 있음 — 주인공이 보인다
06
개념 2 · 시선의 흐름
관객이 읽는 순서를 내가 정한다
정의 — 시선의 흐름은 보는 사람의 눈이 화면 위에서 이동하는 경로다.
요소의 크기·위치·명암으로 그 경로를 설계할 수 있다.
쉽게: 포스터를 처음 본 사람이 1초 안에 무엇을 먼저 보고, 다음에 무엇을 볼지 정해 주는 일이다.
쉽게: 포스터를 처음 본 사람이 1초 안에 무엇을 먼저 보고, 다음에 무엇을 볼지 정해 주는 일이다.
위 → 아래
눈은 대체로 위에서 내려온다
눈은 대체로 위에서 내려온다
큰 것 → 작은 것
큰 요소가 먼저 잡힌다
큰 요소가 먼저 잡힌다
진한 것 → 연한 것
명암 대비가 순서를 만든다
명암 대비가 순서를 만든다
왼쪽 위 = 시작점
글을 읽는 습관이 이어진다
글을 읽는 습관이 이어진다
Z형 흐름 — 시선이 왼쪽 위에서 Z자를 그리며 내려간다는 일반 원칙이다.
참고용 경향이지 규칙이 아니다. 내 포스터의 답은 내 재료가 정한다.
조소 전공이라면: 작품 사진 → 전시 제목 → 기간·장소 순서로 읽히는지 확인해 보자.
1
2
3
이미지 → 제목 → 정보 순서의 예
07
구성 사례
강한 대각선이 시선을 끈다
엘 리시츠키의 1919년 포스터다. 붉은 삼각형이 흰 원을 파고드는 대각선 구도 하나로 시선이 왼쪽 아래에서 오른쪽으로 흐른다.
글자가 거의 없어도 무엇을 봐야 할지 분명하다. 포스터는 가장 강한 형태 하나가 시선의 출발점이 된다.

엘 리시츠키, 〈붉은 쐐기로 흰 무리를 쳐라〉, 1919 · Wikimedia Commons(퍼블릭 도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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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3 · 전시 포스터의 구조
포스터는 세 영역으로 이뤄진다
전시 제목
이미지
55~65%
55~65%
제목
20~25%
20~25%
정보
10~15%
10~15%
이미지 영역 — 작품이 사는 곳
콜라주·벡터 심볼 등 내 작품이 들어간다. 포스터의 첫인상을 만든다.
제목 영역 — 전시의 이름
12주에 만든 타이포가 들어간다. 3미터 밖에서도 읽혀야 한다.
정보 영역 — 기간 · 장소 · 이름
작아도 되지만 찾기 쉬워야 한다. 전시명·기간·장소·작가명은 필수다.
세 영역의 크기와 위치를 정하는 일이 포스터 레이아웃의 첫 결정이다. 비율은 예시일 뿐, 구성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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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3 · 구성 3안
같은 재료, 세 가지 구성
A · 이미지 중심형
작품이 화면 대부분을 차지한다.
콜라주가 강할 때 — 서양화·조소의 작품 사진에 잘 맞는다.
콜라주가 강할 때 — 서양화·조소의 작품 사진에 잘 맞는다.
B · 타이포 중심형
제목 글자가 주인공이 된다.
12주 타이포가 강할 때 — 이미지는 작게, 포인트로만.
12주 타이포가 강할 때 — 이미지는 작게, 포인트로만.
C · 분할형
화면을 나눠 이미지와 글을 나란히.
둘 다 살리고 싶을 때 — 한국화 두루마리·족자 비례와도 어울린다.
둘 다 살리고 싶을 때 — 한국화 두루마리·족자 비례와도 어울린다.
오늘 실습에서 이 중 두 가지를 골라 시안 A·B로 만든다. 지금 어떤 두 개를 고를지 정해 두자.
09
02
SECTION 02 · 기능
자 · 안내선 · 정렬
눈대중을 도구로 바꾼다.
눈금자와 안내선 · 안내선 만들기와 고급 안내선 · 정렬 패널 심화
눈금자와 안내선 · 안내선 만들기와 고급 안내선 · 정렬 패널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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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1 · 눈금자와 안내선
보기 > 눈금자 — 화면에 자를 꺼낸다
정의 — 눈금자(Rulers)는 문서 위·왼쪽 가장자리의 측정 눈금이고,
안내선(Guides)은 화면에서만 보이고 인쇄되지 않는 정렬용 보조선이다.
1
보기 > 눈금자 > 눈금자 표시로 눈금자를 켠다
2
왼쪽 눈금자에서 드래그 = 세로 안내선
3
위 눈금자에서 드래그 = 가로 안내선
| 명령 | 메뉴 경로 | 단축키 (Win · Mac) |
|---|---|---|
| 눈금자 표시(Show Rulers) | 보기 > 눈금자 > 눈금자 표시 | Ctrl+R · Cmd+R |
| 안내선 숨기기(Hide Guides) | 보기 > 안내선 > 안내선 숨기기 | Ctrl+; · Cmd+; |
| 안내선 잠그기 / 잠금 해제(Lock Guides) | 보기 > 안내선 > 안내선 잠그기 | Alt+Ctrl+; · Option+Cmd+; |
| 안내선 지우기(Clear Guides) | 보기 > 안내선 > 안내선 지우기 | — |
팁 — 안내선을 전체 캔버스가 아니라 특정 아트보드에만 두려면, 아트보드 도구(Shift+O)를 선택한 상태에서 안내선을 드래그한다.
오늘처럼 시안 A·B를 나란히 만들 때 꼭 필요하다.
메뉴 명칭 출처: Adobe Illustrator 도움말(helpx.adobe.com)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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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2 · 안내선 만들기 & 고급 안내선
그리드를 만드는 두 가지 방법
안내선 만들기 (Make Guides)
선택한 벡터 오브젝트를 안내선으로 바꾸는 명령이다.
사각형을 그려 두고 안내선으로 바꾸면 기둥(칼럼) 그리드를 정확하게 만들 수 있다.
1사각형 도구(M)로 칼럼 모양의 사각형을 그린다
2선택 도구(V)로 선택한다
3보기 > 안내선 > 안내선 만들기 Ctrl+5 · Cmd+5
되돌리기: 안내선 잠금을 해제하고 선택한 뒤 보기 > 안내선 > 안내선 풀기. 실수로 도형이 안내선이 됐을 때도 이걸로 복구한다.
고급 안내선 (Smart Guides)
오브젝트를 만들거나 움직일 때 자동으로 나타나는 임시 스냅 안내선이다.
다른 오브젝트의 가장자리·중심에 가까워지면 선이 떠서 착 붙여 준다. 기본으로 켜져 있다.
켜고 끄기: 보기 메뉴에서 토글 Ctrl+U · Cmd+U
세부 옵션: 편집 > 환경 설정 > 고급 안내선 (Mac: Illustrator > 설정 > 고급 안내선)
주의 — 격자에 물리기(Snap to Grid)나 픽셀 미리 보기가 켜져 있으면 고급 안내선이 동작하지 않는다.
버전에 따라 보기 메뉴에 '특수 문자 안내선'이라고 표기되기도 한다. 같은 기능이다.
최신 Illustrator 한국어판 기준 · 명칭·경로 출처: Adobe 도움말(helpx.ado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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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3 · 정렬 패널 심화
무엇을 기준으로 정렬할지 정한다
정의 — 정렬(Align) 패널은 선택한 오브젝트들을 기준선에 맞춰 정렬하고, 사이 간격을 고르게 분포하는 패널이다.
창 > 정렬 Shift+F7로 연다.
핵심은 버튼이 아니라 정렬 대상이다.
| 정렬 대상 | 무슨 뜻인가 | 이렇게 지정한다 |
|---|---|---|
| 선택 영역에 정렬 | 선택한 것들끼리 서로 맞춘다 (기본 동작) | 여러 개 선택 → 정렬 버튼 클릭 |
| 주요 오브젝트에 정렬 | 하나를 고정 기준으로 삼고 나머지를 맞춘다 | 모두 선택 → 기준을 한 번 더 클릭 (파랑 윤곽선 표시) |
| 아트보드에 정렬 | 아트보드(포스터 판형)를 기준으로 맞춘다 | 패널의 정렬 대상에서 '아트보드에 정렬' 선택 |
분포(Distribute) — 오브젝트 사이 간격을 고르게 나눈다.
정보 영역에서 전시명 · 기간 · 장소 줄 간격을 똑같이 맞출 때 쓴다.
오늘 쓰는 곳 — 제목을 아트보드 정중앙에: 아트보드에 정렬.
정보 글줄 왼끝 맞추기: 선택 영역에 정렬.
패널·옵션 명칭 출처: Adobe Illustrator 도움말(helpx.adobe.com)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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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풀기 · 10분
화면을 나누고 정렬해 본다
1안내선
눈금자(Ctrl/Cmd+R)에서 안내선을 끌어와 위·아래 여백을 잡는다.
2정렬 패널
요소 여러 개를 골라 가운데 정렬·균등 분포로 정리한다.
3그리드 구획
아트보드를 안내선으로 3분할해 이미지·제목·정보 영역을 나눈다.
43미터 테스트
화면을 확 줄여, 멀리서도 제목이 먼저 읽히는지 확인한다.
핵심: 여백은 비어 있는 게 아니라 시선을 쉬게 하는 자리다.
도구 동작 기준: Adobe Illustrator 안내선·정렬 안내서(helpx.adobe.com).
03
SECTION 03 · 직접 만들기
1차 시안
오늘 3시간의 중심.
12주 동안 만든 재료로, 서로 다른 구성의 시안 2개를 아트보드 2개에 만든다.
12주 동안 만든 재료로, 서로 다른 구성의 시안 2개를 아트보드 2개에 만든다.
14
실습 타임라인 · 70분
시계를 보면서 가자
| 시간 | 할 일 | 여기까지 됐으면 통과 |
|---|---|---|
| 0–10분 | 새 문서 + 12주까지의 재료 전부 불러오기 | 재료가 작업 공간에 다 보인다 |
| 10–20분 | 아트보드 2개 + 여백선·그리드 안내선 설정 | 두 아트보드에 안내선이 잡혀 있다 |
| 20–40분 | 시안 A — 구조 블로킹 → 재료 배치 | 세 영역이 다 채워져 있다 |
| 40–60분 | 시안 B — 다른 구성안으로 같은 재료 재배치 | A와 구조가 다르게 보인다 |
| 60–68분 | 정렬 패널로 줄 맞추기 + 여백 점검 + 3미터 테스트 | 멀리서 제목이 읽힌다 |
| 68–70분 | 저장 + 내보내기 + 제출 | 파일이 제출 폴더에 있다 |
완성도보다 완주가 먼저다. 40분이 됐는데 시안 A가 안 끝났으면, 그 상태로 두고 B로 넘어가자. 다듬는 건 다음 주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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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1 · 재료 모으기
12주 동안 만든 것이 오늘의 재료다
2~8주 · PHOTOSHOP
콜라주 이미지
전반부의 결과물.
이미지 영역의 주인공이 된다.
이미지 영역의 주인공이 된다.
9~10주 · ILLUSTRATOR
벡터 심볼
펜 도구로 만든 형태.
포인트 요소로 곳곳에 쓴다.
포인트 요소로 곳곳에 쓴다.
11주 · ILLUSTRATOR
배색 팔레트
내 작품에서 뽑은 색.
바탕과 글자색을 정한다.
바탕과 글자색을 정한다.
12주 · ILLUSTRATOR
타이포
전시 제목과 정보 글자.
제목·정보 영역에 들어간다.
제목·정보 영역에 들어간다.
해 보자 — 새 문서를 만들고, 지금까지의 파일에서 재료를 전부 복사해 와서
아트보드 바깥 작업 공간에 늘어놓자. 요리하기 전에 재료를 도마 옆에 꺼내 두는 것과 같다.
콜라주 이미지는 파일 > 배치(Place)로 불러온다. 조소·서양화 전공은 작품 사진도 이때 함께 가져오자.
콜라주 이미지는 파일 > 배치(Place)로 불러온다. 조소·서양화 전공은 작품 사진도 이때 함께 가져오자.
재료가 빠졌으면 지금 말하자. 없는 재료는 옆 시간에 만들 수 없다 — 있는 것으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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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2 · 아트보드 2개와 그리드
판을 두 개 깔고, 선을 먼저 긋는다
1
A3 세로(297×420mm) 아트보드 2개로 문서를 만든다. 새 문서에서 아트보드 수를 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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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금자를 켠다 Ctrl+R · Cmd+R
3
사방 20mm 여백선을 안내선으로 긋는다. 이 선 밖으로는 아무것도 내보내지 않는다.
4
세로 중앙선 하나를 긋는다. 필요하면 칼럼 사각형을 그려 안내선 만들기(Ctrl+5)로 바꾼다.
중요 — 안내선을 아트보드별로 두려면 아트보드 도구(Shift+O)를 선택한 상태에서 드래그한다.
다 그었으면 안내선 잠그기(Alt+Ctrl+;)로 고정하자.
시안 A
시안 B
파란 점선 = 안내선 (여백선 + 중앙선) · 인쇄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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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3 · 구조 블로킹
자리 먼저, 내용은 나중
블로킹 — 실제 재료를 넣기 전에, 회색 상자로 세 영역의 자리와 크기부터 정하는 작업이다.
무대에서 배우의 동선을 먼저 잡는 일을 그렇게 부른다.
1
구성 3안 중 시안 A·B에 쓸 두 가지를 정한다
2
사각형 도구(M)로 회색 상자를 그려 이미지·제목·정보 자리를 잡는다
3
상자 위에 재료를 얹고, 자리가 확정되면 상자는 지운다
왜 이렇게 하나 — 재료부터 넣으면 재료 크기에 화면이 끌려간다.
상자로 먼저 결정하면 구조가 화면을 끌고 간다. 상자 3개면 시안 하나의 뼈대가 끝난다.
이미지 자리
제목 자리
정보 자리
블로킹 상자 — 아직 아무 재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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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4 · 배치와 정렬
큰 것부터, 마지막은 여백 점검
1
이미지 먼저 — 가장 큰 요소부터 넣는다. 콜라주를 이미지 자리에 앉히고 크기를 정한다.
2
제목 — 12주 타이포를 제목 자리에. 아트보드 가운데에 둘 거면 정렬 패널에서 아트보드에 정렬을 쓴다.
3
정보 — 기간·장소·이름을 넣고, 글줄들을 선택해 왼끝 정렬 + 간격 분포로 줄을 맞춘다.
4
여백 점검 — 여백선 밖으로 나간 요소, 가장자리에 딱 붙은 요소를 정리한다. 안 비운 곳이 있으면 비운다.
두 시안의 조건 — 재료는 같아도 구조는 달라야 한다.
A가 이미지 중심형이면 B는 타이포 중심형이나 분할형으로. 비교할 수 없는 시안 두 개는 한 개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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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을 보는 눈
3미터 거리 테스트
포스터는 지나가는 사람의 눈에 걸려야 하는 매체다.
모니터 30cm 앞에서 좋아 보이는 것과 복도 3미터 밖에서 보이는 것은 다르다. 시안은 멀리서 판정한다.
방법 1
모니터에서 두세 걸음 물러난다
모니터에서 두세 걸음 물러난다
방법 2
화면 배율을 25%로 줄여 본다
화면 배율을 25%로 줄여 본다
방법 3
눈을 가늘게 뜨고 본다 — 명암만 남는다
눈을 가늘게 뜨고 본다 — 명암만 남는다
멀리서 물어볼 세 가지
① 제목이 읽히는가 — 안 읽히면 더 크게, 더 진하게
② 시선이 어디로 먼저 가는가 — 의도한 곳인가
③ 기간과 장소를 찾을 수 있는가 — 5초 안에
① 제목이 읽히는가 — 안 읽히면 더 크게, 더 진하게
② 시선이 어디로 먼저 가는가 — 의도한 곳인가
③ 기간과 장소를 찾을 수 있는가 — 5초 안에
옆 사람과 시안을 바꿔서 서로 물어봐 주자. 만든 사람 눈에는 다 보인다. 처음 보는 눈이 정확하다.
전시 제목
작업 중 화면 (30cm)
전시 제목
3m 거리 — 이래도 읽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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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생기는 문제
막히면 여기부터 확인하자
| 문제 | 원인 | 해결 |
|---|---|---|
| 안내선이 안 움직이고 선택도 안 된다 | 안내선이 잠겨 있다 | 보기 > 안내선 > 안내선 잠금 해제 |
| 정렬 버튼을 눌렀더니 다 흩어졌다 | 정렬 대상이 '아트보드에 정렬'이라 각자 아트보드 기준으로 이동했다 | '선택 영역에 정렬'로 바꾸거나, 그룹(Ctrl+G) 후 정렬 |
| 특정 오브젝트 기준으로 정렬하고 싶다 | 주요 오브젝트를 지정하지 않았다 | 모두 선택 후 기준 오브젝트를 한 번 더 클릭 (파랑 윤곽선) |
| 고급 안내선이 안 나타난다 | 격자에 물리기 또는 픽셀 미리 보기가 켜져 있다 | 보기 메뉴에서 두 기능을 끄고 Ctrl+U 확인 |
| 도형이 갑자기 안내선으로 변했다 | 선택 상태에서 Ctrl+5(안내선 만들기)를 눌렀다 | 잠금 해제 후 선택 → 보기 > 안내선 > 안내선 풀기 |
5분 넘게 막히면 혼자 붙잡지 말고 손을 들자. 오늘은 시안을 완성하는 날이지, 버그와 싸우는 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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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키 모음 · 오늘 쓴 것만
손에 붙이면 시안이 빨라진다
| 보기 · 안내선 | Win | Mac |
|---|---|---|
| 눈금자 표시 | Ctrl+R | Cmd+R |
| 안내선 숨기기 / 표시 | Ctrl+; | Cmd+; |
| 안내선 잠그기 | Alt+Ctrl+; | Opt+Cmd+; |
| 안내선 만들기 | Ctrl+5 | Cmd+5 |
| 고급 안내선 켜기 / 끄기 | Ctrl+U | Cmd+U |
| 패널 · 도구 | Win | Mac |
|---|---|---|
| 정렬 패널 | Shift+F7 | Shift+F7 |
| 아트보드 도구 | Shift+O | Shift+O |
| 그룹 | Ctrl+G | Cmd+G |
| 격자 표시 | Ctrl+' | Cmd+' |
| 선택 도구 / 사각형 도구 | V / M | V / M |
오늘 하나만 외운다면 Ctrl+; (안내선 숨기기) — 안내선을 껐다 켰다 하면서 화면을 확인하는 습관이 시안의 질을 올린다.
최신 Illustrator 한국어판 기본 설정 기준 · 출처: Adobe 도움말(helpx.ado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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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예고 · 14주차
연계와 출력 — 시안을 인쇄물로
1
인쇄 마감 준비
재단 여백(도련)이 왜 필요한지, 인쇄소에 넘길 파일은 뭐가 다른지 배운다.
2
색과 글꼴 점검
화면의 색과 종이의 색은 다르다. 인쇄를 기준으로 색상과 글꼴을 점검한다.
3
콜라주 × 포스터 연계
전반부 콜라주와 후반부 포스터가 한 사람의 작업으로 보이게 마무리한다.
그래서 오늘 시안이 필요하다 — 다음 주는 오늘 만든 1차 시안에서 출발한다.
시안이 없으면 다듬을 것도 없다. 오늘 완주하고, 다음 주에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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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 형식 · 오늘의 체크리스트
나가기 전에 확인하자
제출 형식
파일명 — 13주차_이름_1차시안.ai
내용 — 아트보드 2개 (시안 A · 시안 B)
내보내기 — 아트보드별 PNG 2장 함께 제출
제출처 — 수업 제출 폴더에 오늘 업로드
내용 — 아트보드 2개 (시안 A · 시안 B)
내보내기 — 아트보드별 PNG 2장 함께 제출
제출처 — 수업 제출 폴더에 오늘 업로드
미완성이어도 제출한다. 다음 주 피드백은 제출된 시안에서 시작한다.
체크리스트
☐ 시안 2개의 구성이 서로 다르다
☐ 이미지 · 제목 · 정보 세 영역이 모두 있다
☐ 사방 여백선을 지켜 배치했다
☐ 정렬 패널로 정보 영역 줄을 맞췄다
☐ 3미터 테스트에서 제목이 읽혔다
☐ 이미지 · 제목 · 정보 세 영역이 모두 있다
☐ 사방 여백선을 지켜 배치했다
☐ 정렬 패널로 정보 영역 줄을 맞췄다
☐ 3미터 테스트에서 제목이 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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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실습과제
포스터 1차 시안 2개
1
지금까지 만든 재료(이미지·심볼·배색·글자)를 모은다.
2
서로 다른 구성으로 시안 2개를 아트보드 2개에 만든다.
3
각 시안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을 한 줄로 적는다.
제출
· AI 원본 파일(아트보드 2개)
· 파일명: 학번_이름_13주
· 다음 수업 전까지
평가: 시선의 순서가 설계됐나
· 파일명: 학번_이름_13주
· 다음 수업 전까지
평가: 시선의 순서가 설계됐나
오늘의 핵심
제목이 읽히고, 시선이 흐르고,
정보가 찾아지면 — 1차 시안은 성공이다.
정보가 찾아지면 — 1차 시안은 성공이다.
여백과 그리드와 정렬은 전부 이 세 가지를 위한 도구였다.
다음 주, 이 시안을 인쇄물로 만든다.
다음 주, 이 시안을 인쇄물로 만든다.
13주차 · 레이아웃과 포스터 구조 —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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